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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민속학자가 바이킹의 항해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보냈네. 전사나 해적으로서의 모습은 익숙하겠지만, 바이킹은 뛰어난 항해자이기도 했다네. 주점에 있는 뱃사람에게 술이라도 한잔 사주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어떤가?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에게 한잔 산다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과 3번 대화
베르겐 주점, 주점주인에게 음식 주문
스칸디나비아 서쪽 해안, 입구 우측의 올가와 2번 대화
스칸디나비아 서쪽 해안, 올가의 북쪽에서 탐색 스칸디나비아 서쪽 해안 스칸디나비아 서쪽 해안
1.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 - 뛰어난 항해 기술 흠, 항해자로서의 바이킹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바이킹의 흔적이 스칸디나비아에서 브리튼 섬, 아일랜드, 프랑스 북부에까지 남아 있다는 건 알고 있겠지? 그들의 배에는 사각형의 돛과 노가 달려 있어서, 장거리, 단거리를 가리지 않고 이동하는 것이 가능했다네.
2-1.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 - 바다를 읽는 능력 배의 성능과 조선 기술 뿐만이 아닐세.「바다를 읽는 능력」또한, 숙련된 항해자가 혀를 내두를 정도였는지도 몰라. 지도를 외우고, 독자적인 나침반을 지니고, 방향을 잡기 어려울 땐 철새나 까마귀들의 움직임을 통해 어느 쪽이 육지인지 읽을 줄 아는 능력까지 가졌지. 그들은 자연을 아군으로 삼은 항해자였던 거야.
2-2.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 - 포도의 땅으로 더 흥미로운 건, 바이킹의 오래된 전설 중에는 아일랜드의 서쪽, 일찍이「땅의 끝」이라 불리우던 섬을 넘어「포도의 땅」에 도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는 거야. 그곳이 지금의 신대륙이라면, 콜롬 제독보다도 훨씬 더 먼저 신대륙에 도착한 건 바이킹들이었다는 말이 되지.
2-3. 스톡홀름 주점, 뱃사람 - 바이킹과 인연이 깊은 도시 …전설일 뿐이니 이야기의 진위에 대해서는 나도 몰라. 근처 항구에서 술을 마시다 들은 얘기거든. 자세히 알고 싶다면 베르겐으로 가보게. 거긴 바이킹의 후예도 있고, 전설을 들려주는 이야기꾼도 있거든. 지금 한 얘기의 일부도 베르겐 주점에서 들은 얘기야.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알아보라고.
3. 베르겐 주점, 주점주인 - 이야기꾼을 만나자 「포도의 땅」을 목표로 했던 바이킹 전설은 통칭「아이슬란드 전설」이라 불린다네. 전설은 오랫동안 구전되었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서는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 제대로 된 이야기꾼을 만나 자세히 듣고 싶다면, 북쪽 육지에서 올가라는 소녀를 찾아보게나.
4-1. 스칸디나비아 서쪽 해안, 올가 - 영웅의「허풍」을 전하는 자 …전설을 들으러 여기까지 오셨다고요. …더 이상 아버지의 이야기는 하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주점 주인도 참…. 죄송하지만 저는 더 이상 전설을 들려드릴 수 없어요. 죄를 짓고 도망치고, 급기야는 미지의 땅에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영웅이라니, 그런 건 전설이 아니에요.「허풍」일 뿐이죠.
4-2. 스칸디나비아 서쪽 해안, 올가 - 필요없는 것 후훗…. 특이한 분이시네요. 가짜 영웅담이 그렇게 듣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여기 있는 문서를 드리지요. 제겐 필요없는 물건입니다. 결론 - 바이킹의 항해담 베르겐 주점주인의 소개로 찾아간, 전설 이야기꾼이라는 소녀는 무언가에 실망하여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것 같다. 우선 그녀가 가진 책을 읽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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