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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전에 '의학전범'라는 책에 대해 조사했다며? 그 책에 좀 신경 쓰이는 내용이 있으니 조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어. 여기 도시 관리인이 준 의뢰니까 가서 자세히 들어봐.
1-1. 아덴, 도시관리 - 흥미를 이끄는 연금술 궁금한 내용은 기름을 이용한 치료에 대해서야. 그 기름은 연금술의 일부를 이용해서 만든다고 하는데, 이게 매우 흥미롭거든. 무려 식물의 공기를 추출해 액체로 만든다더군. 사실은 나도 이 방법에 대해 조금 조사해 봤는데…
1-2. 아덴, 도시관리 - 널리 퍼진 연금술 세비야에도 이 연금술이 전파되어 있는데, 심지어 여기에 개량을 더했대. 세비야에 가서 물어봐 줘. 분명… 그 도시에는 정보원이 있을거야. 그 사람에게 물어보면 뭔가 알게 될 거야.
2-1. 세비야, 정보원 - 장기로 인한 질병 치료? 연금술? 난 평범한 정보원이야. 도시의 누군가가 병에 걸렸다는 정보는 알아도 치료 방법까지는 몰라. 참고로 나는 병에 걸리지 않게 장기가 가까이 다가오지 않도록 만드는 향수를 뿌렸지. 덕분에 늘 건강해. …응? 이거?
2-2. 세비야, 정보원 - 향이 나는 물 이 향이 나는 물은 암스테르담에 있던 연구가가 줬어. 연금술로 에테르라는 걸 추출하는 과정에서 생성됐대. 그러고 보니… 암스테르담의 주점 주인도 연금술 약용주를 갖고 있다고 자랑했었지. 가서 물어보는 게 어때?
3. 암스테르담 주점, 주점주인 - 술이 있으면 흑사병도 무섭지 않아 네가 찾는 술이 이거지? 연금술로 만든 특별한 리큐르야. 이 술이 있으면 흑사병의 고통도 완화시킬 수 있대. 잠깐, 함부로 마시지 마. 너도 갖고 싶으면 이 도시에 있는 학자에게 가봐. 내 건 못 줘.
4-1. 암스테르담 서고, 학자 - 새로운 치료법 향이 나는 물을 만드는 연금술... 혹시 증류술 말씀이신가요? 이건 아라비아에서 전해 내려온 연금술을 개량한 거예요. 이 증류 기술로 식물에서 약용수를 추출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이 증류술이 의학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셈이죠.
4-2. 암스테르담 서고, 학자 - 비전의 증류술 증류술로 만든 약용수가 지금은 없어서 드릴 수가 없네요… 하지만, 서적이라면 저희가 보관하고 있어요. 식물에서 증류하는 방법이나 도구도 적혀 있으니까 괜찮다면 한번 보세요. 결론. '의학전범'에 기재된 치료 방법이 증류라는 기술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암스테르담 학자 옆에서 실물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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