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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교역상이 대만에서 봤다는 작고 귀여운 새를 키우고 싶다고 하네. 딸아이가 갖고 싶어하나 봐…. 자네가 도와주지 않겠나? 그 새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직접 들어보게.
1-1. 자카르타, 교역상 - 사람을 잘 따르는 작은 새 단수이 쪽에 장사를 하러 갔을 때, 작고 예쁜 목소리로 노래하는 새가 있었네. 사람을 좋아하는지, 아주 가까이 날아다니는 게 귀여웠어. 그 이야기를 딸에게 해줬더니 그 새가 갖고 싶다고 떼를 써서…. 흠, 몇 번이나 안 된다고 했는데도…
1-2. 자카르타, 교역상 - 동그란 눈동자 그 새의 특징은 머리였어. 갈색 털이 왕관처럼 돋아 있었지. 눈도 동그랗고 털도 복슬복슬했어. 단수이 교외에 있는 빨간색 꽃밭 부근에 가면 금방 발견할 수 있을 걸세. 잘 부탁해. 결론 - 왕관 같은 머리 행상인의 말에 의하면 왕관 같은 머리털과 작은 체형이 특징인 것 같다.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하니 찾는 건 어렵지 않을 듯하다. 단수이 교외에서 빨간 꽃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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