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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걸이풍조와 닮은, 다른 종류의 새가 있다고 한다. 추가 조사를 위해 리마의 명탐험가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자.
뜻밖의 혼동 아아, 나도 어깨걸이풍조와 다른 종류의 극락조를 혼동했어. 어떻게 알았냐고? 구애할 때의 행동이 전혀 달랐거든. 예를 들어 춤이 이렇게… 어떻게 해야 전해지려나. 한번 직접 봐. 뉴기니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꽃 근처에서 발견할 수 있을 거야.
준비 운동 조금 떨어진 가지에 검은 새가 앉아 있는 게 보인다. 가슴에 파랗게 빛나는 깃털로 봐서 어깨걸이풍조의 수컷 같은데… 거기에 같은 모습의 갈색 새가 다가온다. 암컷일까?
열정적인 춤 갑자기 검은 새가 양 날개를 활짝 펴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날개를 편 채로 원을 그리며 춤을 추는 어깨걸이풍조와는 전혀 다른 움직임이었다.
이변 관찰을 계속하던 중, 갑자기 검은 새가 갑자기 춤을 멈췄다. 눈앞에 암컷이 있는데 왜 구애의 춤을 멈춘 걸까? 관찰한 결과를 캘리컷 학자에게 전하고 견해를 들어 보자.
춤으로 구분 추측인데, 그 새는 어깨걸이풍조와 다른 종류인 거 같아요. 깃털 색이 매우 비슷해서 겉모습만으로는 판단이 어렵죠. 하지만 갑자기 구애 행동을 멈춘 건 놀랍네요.
누구에게 구애한 건가 장서에 따르면, 그 새가 국애의 춤을 익히는 데 5년이나 걸린대요. 그 때문에 수컷 아성조는 암컷인 척하며 수컷 성조의 춤을 가까이서 보기도 한대요. 춤을 멈춘 수컷은 자기가 구애하던 상대가 암컷이 아니라는 걸 알아차렸기 때문 아닐까요? 결론. 댄서의 길은 험난 뉴기니섬 남해안에서 본 새는 어깨걸이풍조와 닮은 다른 종류인 거 같다. 한번 더 그 신기한 춤을 보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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