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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라쿤이 목격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런던의 주점에서 정보를 모아 보자.
1. 런던 주점, 주점 주인과 대화
2. 런던 서고, 학자와 대화
3. 리마, 명탐험가와 대화 X2
4. 보스턴, 도시의 여성 X2 (도시의 3시 방향 동쪽 끝)
5. 북미 대륙 동쪽 연안, 남서쪽 거목으로부터 동으로 40m, 북으로 53m 부근에서 생태 조사
1. 런던 주점, 주점 주인 - 정말로 라쿤인가
신대륙에서 돌아온 뱃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지. 라쿤은 회색이잖아? 그런데 흰 색이라면 다른 동물이 아닐까? 어쩌면 털갈이 중일 수도 있고. 동물의 생태에 대해서라면 도시의 학자에게 물어보는게 어때.
2. 런던 서고, 학자 - 털갈이 해도 색은 같다
이전 조사해 주신 라쿤에 흰 색이 있다고요...? 그거 매우 흥미롭군요. 그 후의 조사에 의하면 라쿤에게는 털갈이 시키가 있고 겨울을 대비하여 촘촘한 털이 나지만 색이나 무늬에는 변화가 없을 터입니다. 리마에 있는 명탐험가라면 뭔가 알고 계실지도....
3-1. 리마, 명탐험가 - 한개 속의 수호신
북쪽 대륙에서 숲을 조사할 때 여우처럼 생긴 흰 동물은 본 적이 있지. 안개 때문에 확실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건 커다란 나무 옆에 앉아서 이쪽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어. 안개 속에 묻힌 그 환상적인 모습은 마치 숲의 수호신처럼 보였지.
3-2. 리마, 명탐험가 - 정체는 알 수 없다
그게 라쿤인지 뭔지는 금방 도망가서 알 수 없었지. 확실한건 여우보다는 몸이 둥글고 꼬리 형태로 달랐던 것 같아... 으음. 그 숲에 가까운 보스턴에서 현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어때. 다른 모격담이 있을지도 몰라.
4-1. 보스턴, 도시의 여성 - 새끼를 데리고 있는 라쿤
예 딱 한번 본적이 있어요. 아버지의 사냥에 따라 갔을 때였죠. 아버지가 라쿤을 발견하고 조준을 할 때, 뒤에서 작은 새끼들이 몇마리 보였어요. 그래서 제가 멈춰달라고 부탁했지요. 그 중에서 한마리만 새하얗게 귀여운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어요.
4-2. 보스턴, 도시의 여성 - 다시 한번 그 아이에게
이 도시의 북쪽 숲에서였어요. 아마도 일년 정도 전이었나. ...어머나! 흰 라쿤을 보신 분이 있나요? 그 아이는 전신이 새하얗고 무늬도 없었어요. 눈은 붉고 코와 발끝은 분홍색이었죠. 특징이 같다면 그 아이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결론 - 조사는 신중히
소문의 흰 라쿤은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다. 하지만 정보에 의하면 흰 개체는 매우 드문 것 같다. 보스턴에서 북쪽의 상륙지점으로 가서 이전에 라쿤을 발견했던 숲에서 조사를 해보자. 운이 따른다면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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