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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에서 남쪽으로 향한 한자 동맹 상선의 소식이 끊겼다네. 요즘 세력을 키우고 있는 발트 해적 일파의 소행이겠지. 한자 동맹의 조사 보고가 코펜하겐의 항구에 도착했을테니 현지에서 확인해보게.
즌드 해협의 해적 아, 상선의 피해 조사로군요. 해역은 도시의 남쪽, 바로 이곳에 있는 셰란섬의 남단 부근으로 수척의 워릭코그의 습격을 받았다고 해요. 보고에 있는 해역은 즌드 해협이 라고 불리는 부근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발트 해적이 이런 곳까지 원정을 오다니.... 결론 - 즌드해협 기습대 코펜하겐의 남동쪽에 있는 즌드 해협이 발트 해적 일당의 사냥터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워릭코그를 쫓는 강적이다. 발트해를 향해 가면 녀석들이 습격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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