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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거대한 대리석상을 만들었다는군. 너무나 훌륭한 작품으로, 고대 그리스나 로마의 조각의 경지를 넘어섰다는 얘기까지 듣는다네. 그의 작품은 그 어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고 할 정도지. 그 대리석상에 대해 조사해 주게. 베네치아에 가면 알 수 있을 거야.
베네치아, 대장장이와 대화
미켈란젤로 저택 (베네치아) (
베네치아), 미켈란젤로와 대화
제노바 교회, 탐색 - 책장 왼쪽, 문 오른쪽 벽의 들어간 곳
베네치아, 대장장이 - 신이 관여한 듯한 작업 그 조각상이라면 알고 있네. 제노바에서 작업하는 것을 몰래 봤거든. 조각이란 보통, 우선 형태를 대략 만든 후에 세부를 깎는데, 그 남자는 갑자기 세부를 깎기 시작하더군. 돌이 갑자기 조각으로 변하는 것처럼 말이야.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절대로 흉내도 낼 수 없지…….
베네치아, 미켈란젤로 - 대리석 안에 보인다 다비드상에 대해서 알고 싶나. 그 조각상은 내가 만들었다고는 할 수 없다네. 난 그저 대리석 안에 있던 그 사내를 꺼냈을 뿐이야. 나에게 재능이 있다면, 대리석 안에 잠들어 있는 조각상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 원래 있던 조각을 다듬기만 할 뿐이니까, 간단하지? 결론 - 천재는 근본적으로 일반인과 다르다 미켈란젤로가 만든 거대한 대리석상은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다비드의 상이라고 한다. 제노바에서 제작했다고 하니 제노바의 교회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천재란 일반인과 뭔가가 결정적으로 다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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