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대 독일의 화가인 알브레히트 뒤러의 대표작인 <아담과 이브>는 한 쌍, 즉 두개의 널판에 오일로 그린 그림으로 1507년에 완성되었다. 그는 이보다 3년 전인 1504년에 구리 동판에 같은 제목으로 동일 인물들을 조각했었는데 그 후 이태리 베니스를 다녀와서 이 그림을 그렸다. 이 그림은 북유럽에서는 처음으로 그려진 실물대의 나체 그림이라는 점에서 뒤러가 이태리를 여행하면서 본 작품들을 통해 인간형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의 영향을 받아들였음은 물론 독자적인 인물화를 통해 남여의 이상적인 인간상을 묘사하려 하였던 인본주의적인 발랄함이 뿜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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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 독일의 화가인 알브레히트 뒤러의 대표작인 <아담과 이브>는 한 쌍, 즉 두개의 널판에 오일로 그린 그림으로 1507년에 완성되었다. 그는 이보다 3년 전인 1504년에 구리 동판에 같은 제목으로 동일 인물들을 조각했었는데 그 후 이태리 베니스를 다녀와서 이 그림을 그렸다. 이 그림은 북유럽에서는 처음으로 그려진 실물대의 나체 그림이라는 점에서 뒤러가 이태리를 여행하면서 본 작품들을 통해 인간형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의 영향을 받아들였음은 물론 독자적인 인물화를 통해 남여의 이상적인 인간상을 묘사하려 하였던 인본주의적인 발랄함이 뿜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