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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빈치 씨가 그린 인체도를 조사해 주었지? 사실은 그것과 비슷한 인체묘사의 그림이 있다고 그 사람이 얘기하는걸 들었다네. 조합에서는 지금 그 조사를 의뢰하고 있네. 찾아봐 주지 않겠나?
마르세이유, 다빈치 - 천재의 혜안 아니, 자네 또 나를 방해하러 왔나. 그 동판화의 배경은 아주 섬세하게 그려지 있지만 정말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비트루비우스의 설을 기초로 그려진 인체였을 걸세. 내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고 뤼베크의 화가에게 이야기해보게.
뤼베크, 뒤러 - 진정한 표현 아아…, 역시 다빈치 씨.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걸 벌써 꿰뚫고 있을 줄이야. 아무리 낙원을 그리고 원죄를 표현한다고 해도 내가 정말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이상적인 인체라든가 남녀의 차이와 밸런스이지. 내 그림은 아직 멀었어…! 그림은 내 뒤에 있는 선반에 있으니 자네도 한번 봐주게! 결론 - 인체 묘화의 매력 천재가 꿰뚫어 본대로 뒤러가 그린 동판화는 비트루비우스의 설을 자기 나름대로 제시한 모양이다. 선반에 그림이 놓여있다고 하니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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