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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딘에서 돌아온 뱃사람이 도시교외에서 기묘한 생물을 보았다고 하는군. 전신이 비늘로 덮힌 물고기 같은 생물인데 목격한 장소가 물가가 아니라는군. 그것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구멍을 파고 있었다고 해 …. 그런 생물이 있다는 게 말이지…우선은 지아딘에서 조사해 보게
지아딘, 주민 - 갑옷을 입고 태어난다 글쎄, 믿기지 않는 것도 무리도 아니지. 나도 그녀석의 손발이나 얼굴을 보기 전까지는 물고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지…. 아무래도 그녀석은 그 비늘로 온 몸을 보호하고 있는 모양이야. 그것도 비늘 끝이 예리해서 칼같다구. 조심해서 관찰하지 않으면 상처를 입을 지도 몰라
지아딘, 소녀 - 개미를 먹는다 그렇게 무서운 생물은 아니에요. 잘 보면 눈은 동그랗고 귀여워요. 하지만 호감이 생기지는 않아요…. 글쎄, 날카로운 발톱으로 개미집을 무너뜨려 긴 혀로 개미를 핥아먹는다구요…. 왠지 좀…
지아딘, 청년 - 병을 막는 비늘 그렇게 무작정 싫어할 필요는 없다구. 그 동물의 비늘은 인도에서는 병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는 부적이라고 하고 또 북쪽의 나라에서는 약의 재료로 귀중하게 취급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구…. 그런데 배나 다리 안쪽에는 비늘이 없는 것 같아, 움직이기가 힘들거야 결론 - 육지 물고기의 조사 지아딘 교외에는 전신이 비늘로 덮혀진 동물이 있다고 한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개미 집을 무너뜨려 긴 혀로 개미를 핥아먹는다고 한다. 그 동물의 비늘은 병을 막는 부적이나 약으로 귀중하게 취급된다고 한다.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지는 확실치 않지만 생태를 조사해서 보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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