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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은 피사로의 일을 몇 번이나 처리한 자네에게 부탁하는 극비 의뢰라네. 자세한 이야기는 포르토벨로의 발보아씨로부터 듣게. 여기서 포르토벨로로 가려면 파나마 운하의 운행 허가가 있으면 빠를 거네.
닮은 사람끼리 발보아의 의뢰 내용은 피사로와 다시 싸워 해 달라는 것이었다. 피사로가 황금과 보물을 고집하는 이유도 그렇고 발보아가 전 부하를 생각하는 마음도 참작해서, 피사로와의 전투에 임해야겠다. 결론 - 피사로와의 재전 피사로와 다시 싸우게 되었다. 피사로는 파나마의 남쪽 해양에 있을 것이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향하자. 15척 정도 쳐부수면 이번에는 상대도 확실히 포기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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