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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 체재 중인 아가씨가 의뢰를 해왔네. 메디치 가문의 식기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다른 부분에서 신기한 걸 발견했다더군. 그게 지금에 와서야 신경이 쓰인다니, 직접 만나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게.
피렌체, 주점 앞에 있는 귀족의 딸과 대화
베키오 궁전 (피렌체) (피렌체), 로렌조 메디치와 대화 X 2
베키오 궁전 (피렌체) (피렌체), 로렌조 메디치 뒤의 책상에서 탐색
피렌체, 귀족의 딸 - 큰 금화 같은 물건 만찬이 끝난 뒤에 궁전 안을 견학했는데요, 그때 금화 같은… 아니, 금화라고 하기엔 무척 큰 물건을 봤어요. 그 커다란 금화엔 뭔가 조각이 돼 있었고요. 그게 이제와서 너무 궁금해서….
베키오 궁전, 로렌조 메디치 - 금화는 아니다 뭔가가 조각된 금화 비슷한 물건이라…? 파리 박물관에 장식돼 있을 것 같은 물건이로군. 그런 물건이 이 궁전 안에 있다니…. …아, 그래. 있었군. 금화는 아니지만, 가치는 있는 물건이지.
베키오 궁전, 로렌조 메디치 - 조국의 아버지 그건 한 장인에게 부탁해서 만든 거라네. 조각된 것은 나의 할아버지인 코시모의 옆모습과, 조부를 기리는 칭호. 이 메디치 가문과 피렌체의 토대를 세운 할아버지는,「건국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지. …그저 소소한 기념품이라네. 결론 - 할아버지를 기리며 의뢰인이 발견했다는 금화 비슷한 물건은 메디치 가문과 피렌체의 토대를 세운 코시모를 기리는 물건이었다. 실제로 금화로써 사용되지는 않지만, 상당히 가치있는 물건이다. 탐색으로 방 안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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