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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전에 천마의 동상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지. 천마, 그러니까 그리스 신화의 페가수스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의뢰가 와 있다고. 동상은 프랑스 왕실에서 주문한 거였지, 아마. 마르세이유의 학자라면 뭔가 알고 있지 않을까
1. 마르세이유 서고, 학자 - 페가수스의 탄생 페르세우스가 메두사를 처치했을 때, 땅에 흐른 메두사의 피에서 페가수스가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의 페가수스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제가 가진 책을 참고하시길. 종교학 선반에 있는 책에 적혀있을 겁니다.
2-1. 마르세이유 서고, 종교서 - 키마이라 …어느 날, 류키아의 땅에 키마이라라는 괴물이 나타나, 불을 뿜으며 영토를 어지럽혔다. 곤란에 처한 류키아의 왕은, 키마이라를 퇴치하기 위해 용사를 모집했다. 거기에 벨레로폰이라는 젊은이가 왕의 양자가 쓴 편지를 들고 나타났다…
2-2. 마르세이유 서고, 종교서 - 양자의 편지 …양자의 편지에는 벨레로폰이 대단한 용사라고 일컫는 동시에, 아내가 벨레로폰을 너무나 칭찬하기 때문에 질투가 난다며, 어떻게 든 죽은 자로 만들고 싶다고 적혀 있었다. 왕은 흔쾌히 양자의 요구를 들어주겠다 마음 먹고, 벨레로폰에게 키마이라의 퇴치를 명했다…
2-3. 마르세이유 서고, 종교서 - 키마이라 퇴치 …벨레로폰은 여신 아테나의 도움으로 황금 고삐를 얻어, 샘물을 마시고 있던 페가수스에 올라탔다. 벨레로폰은 끝에 납덩이를 단 창을 키마이라의 입에 찔러 넣었다. 키마이라가 뿜은 불에 창 끝의 납이 녹았고, 목구멍이 막힌 키마이라는 그렇게 퇴치되었다…
2-4. 마르세이유 서고, 종교서 - 벨레로폰의 죽음 …훗날 벨레로폰은 교만해져, 신의 자리를 얻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려 했다. 이에 분노한 제우스는 한 마리의 아부를 시켜 페가수스를 찌르게 했다. 놀란 페가수스의 몸부림에 벨레로폰은 낙사하고, 페가수스는 그대로 하늘로 올라가 별자리가 되었다…
3. 마르세이유 서고, 학자 - 하늘에 오른 페가수스 별자리가 된 페가수스는 안드로메다 곁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안드로메다 꼭대기의 별을 정점으로 하는 사각형이 그 표시입니다. 이 근처라면 동부 지중해가 잘 보이는 것 같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결론 - 천마의 별자리 페가수스는 페르세우스가 퇴치한 메두사의 피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사 벨레로폰을 태우고 키마이라 퇴치를 위해 활약한 후, 하늘로 올라가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안드로메다 자리 근처에 그 별자리가 있다고 하니, 동지중해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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