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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의 율리아로부터의 의뢰라네. 글쎄 최근에 가게에 오기 시작한 손님중의 하나가 큰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다는군. 그 사람을 도와주었으면 하는 모양이야. 자세한 것은 율리아에게 들어 보게나. …정말이지 그녀석 부러운 남자야.
1-1. 알렉산드리아, 율리아 - 상처투성이의 손님 당신이 의뢰를 맡아 주셨군요. 고마워요! …조합 사람으로부터 들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손님이 위험한 지경에 있는 것 같아요. 볼 때마다 몸에 새로운 상처가 나서 와요. 이유도 얘기해 주지 않는데다가….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
1-2. 알렉산드리아, 율리아 - 이전에는 산적두목 하시우 그사람 하시우씨라고 하는데 이전에는 산적두목이였대요. 보기에는 좀 무섭지만 본성은 굉장히 착한 사람이에요. 약간 수줍어 하는 편이죠. 그래서 말인데 그 하시우씨가 무엇을 하는 지 알아보고 싶어서요…
1-3. 알렉산드리아, 율리아 - 주술사에게 물어봐요 …맞아! 가끔가다가 주술사가 가게로 와요. 그 주술사 사람의 마음을 읽어낸다고 했는데 혹시나 하시우씨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이 도식의 어딘가에 있을테니 얘기해 주지 않을래요
2-1. 알렉산드리아, 주술사 - 교환조건 …하시우라면 그 녀석 말하는 거지? 가게에 들락거리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는데 율리아를 걱정하게 만드는 녀석말이야. 게다가 이전에 산적이었다는 얘기를 들었어. 뭐, 율리아의 부탁이니 그 녀석의 마음을 읽어보도록 하지. 어… 흠! 율리아에게 내 얘기 잘해주게나!
2-2. 알렉산드리아, 주술사 - 노리는 남자, 라미아 …흠, 보이기 시작했네…. 아무래도 산적에게 추적당하는 모양이야. …흠, 피라미드 앞에 남자가 한명 서있어. 라미아…라는 녀석이야. 그 녀석은 이전에 산적두목이였던 하시우를 쓰러뜨려 명성을 얻으려는 것 같군. …음, 오늘은 컨디션이 좋군. 또 보이는데…
2-3. 알렉산드리아, 주술사 - 성실한 남자 …흠, 누군가와 약속을 했군. 하시우는 산적이라는 손을 씻을 적에 앞으로는 절대로 전투를 하지 않기로 맹세한 모양이야. 당하더라도 반격하지 않는다고 말이지. 성실한 녀석이로군…. 라미아는 그게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야…. …윽, 슬슬 한계로군…
2-4. 알렉산드리아, 주술사 - 라미아를 물리치면 …흠, 이제 알 것 같군. 라미아를 처치하면 하시우가 당하는 일은 없어지지. 하지만 간단히 처치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위험한 의뢰로군. 이 얘기를 율리아에게 전하는 것은 자네의 자유라네. 헌데 하시우가 그렇게까지 남자다운 녀석이라고는…
3-1. 알렉산드리아, 율리아 - 하시우의 눈 넷! 설마 그런 일이…. …부탁입니다. 하시우씨를 도와주세요. 그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알아요. 더 이상 나쁜 짓은 안하겠다는 그런 눈빛을 하고 있어요
3-2. 알렉산드리아, 율리아 - 일을 찾고 있다 어느 날 하시우씨가 말했습니다. 더 이상 사람을 상처입히는 검에는 손대지 않을거라구요. 그래서 제대로 된 일을 찾고 있지만 이전에 산적이였기 때문에 좀처럼 고용해 주질 않는다구요. 성격은 성실한데다가 검술은 일류이니 경호원같은 일이 좋을 것 같은데… 결론 - 라미아 토벌 이전에 산적두목이였던 하시우라는 남자는 피라미드 주변에서 활동하는 라미아라는 남자에게 추적당하고 있는 모양이다. 게다가 일을 찾고 있다고 한다. 라미아를 토벌하고 하시우를 해방시켜 집사로 고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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