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풀 또는 클로버(clover)는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속명인 Trifolium은 라틴어로 '세 잎(葉)'이란 뜻이며, 종명인 repens는 '덩굴식물, 밑으로 낮게 자라는 것'을 가리키는 라틴어다.
한국에는 원래 서식하지 않았고, 근세에 외국에서 전해진 귀화식물이다. 처음에는 네덜란드에서 에도막부와 교역할 때 유리 제품의 완충재 역할로 일본에 들어왔고, 이게 근세에 동양 각국에 퍼진 형태다. 1907년 경기도 수원에 있던 권업모범장에서 사료로 쓰려 도입한 것이 야생으로 퍼졌는데, 철도를 따라 무성하게 자라 '철도풀'이라 불리기도 했다.
현재의 이름에 이르는 것에 대해서는 하얀 꽃봉오리가 토끼 꼬리와 비슷해서 토끼풀이라고 부른다는 설, 토끼 사료로 쓰이는 닮은꼴 식물인 자주개자리와 혼동해서라는 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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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원래 서식하지 않았고, 근세에 외국에서 전해진 귀화식물이다. 처음에는 네덜란드에서 에도막부와 교역할 때 유리 제품의 완충재 역할로 일본에 들어왔고, 이게 근세에 동양 각국에 퍼진 형태다. 1907년 경기도 수원에 있던 권업모범장에서 사료로 쓰려 도입한 것이 야생으로 퍼졌는데, 철도를 따라 무성하게 자라 '철도풀'이라 불리기도 했다.
현재의 이름에 이르는 것에 대해서는 하얀 꽃봉오리가 토끼 꼬리와 비슷해서 토끼풀이라고 부른다는 설, 토끼 사료로 쓰이는 닮은꼴 식물인 자주개자리와 혼동해서라는 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