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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전에 프라가라흐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었지? 그 때 들었던 바다의 신 마나난의 궁전이 있었던 섬이, 아무래도 브리튼 섬과 아일랜드의 사이에 있는 모양이야. 이 도시 사람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면 뭔가를 알아낼 수 있지도 모르겠군.
런던, 주점주인 - 맨섬 마나난의 궁전이 있는 섬? 아, `맨섬`말이군. 마나난은 `바다의 저 쪽에 있는 나라`의 왕인 모양인데, 맨섬에도 궁전이 있는 모양이야. …뭐, 별장 같은 거겠지. 항구관리라면 잘 알고 있지 않을까?
런던, 항구관리 - 이상한 배 맨섬은 더블린의 북동쪽에 잇는 작은 섬입니다. 단, 상륙은 조금 어렵겠죠. 게다가 그 부근의 바다에는 밤이 되면 이상한 배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지요. 유령선인지 해적인지는 모르겟지만…. 배를 잘 아는 분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런던, 조선소주인 - 바다의 신의 기분은… 그래 그래, 밤에 맨섬 주변을 항해하면 이상한 배가 나타난다지. 괘씸한 놈을 혼쭐내려는 바다의 신 마나난의 하인인 모양인데……. 상대는 만사라를 갖고 있는 데다가, 높은 파도나 폭풍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바다의 신이니, 자네도 맨섬의 근처를 지날 때에는 바다의 신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말도록! 결론 - 맨섬의 바다의 신 마나난의 궁전이 있었던 맨섬은 더블린 북동쪽 아일랜드해에 떠 있는 작은 섬인 모양이다. 맨섬 부근에는 이상한 배가 나타난다고 한다. 맨섬 부근을 항해하면 바다의 신 마나난의 하인이라는 소문도 있는 그 배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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