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후투티라는 명칭이 외래어가 아닌 순우리말이다. 기존에는 뽕나무숲에서 잘 보인다고 오디새라고도 불렀으나, '훗 훗' 하면서 우니까 '후투티'라는 명칭을 1950년 발간된 한국조류명휘에서 제시한 뒤로 그대로 정착한 듯하다.
과거엔 여름철새였으나 21세기 들어서는 텃새화가 진행되어 겨울에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너른 풀밭에서 자주 발견된다.
북위 약 58 °이남 유라시아 대륙과 적도 이북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분포하는데, 북부의 번식 집단은 열대지방까지 내려가 겨울을 난다. 한국에는 아시아 동부의 번식 집단만 찾아왔지만, 지구 온난화로 점점 텃새화되는 추세이다. 낙동강에서도 한겨울인 1월에 발견될 정도로 2017-18년 무렵부터 텃새가 되려는 조짐이 보였는데, 새덕후가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여의도공원에서까지 목격될 정도로 한반도 내 영역이 넓어진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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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후투티라는 명칭이 외래어가 아닌 순우리말이다. 기존에는 뽕나무숲에서 잘 보인다고 오디새라고도 불렀으나, '훗 훗' 하면서 우니까 '후투티'라는 명칭을 1950년 발간된 한국조류명휘에서 제시한 뒤로 그대로 정착한 듯하다.
과거엔 여름철새였으나 21세기 들어서는 텃새화가 진행되어 겨울에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너른 풀밭에서 자주 발견된다.
북위 약 58 °이남 유라시아 대륙과 적도 이북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분포하는데, 북부의 번식 집단은 열대지방까지 내려가 겨울을 난다. 한국에는 아시아 동부의 번식 집단만 찾아왔지만, 지구 온난화로 점점 텃새화되는 추세이다. 낙동강에서도 한겨울인 1월에 발견될 정도로 2017-18년 무렵부터 텃새가 되려는 조짐이 보였는데, 새덕후가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여의도공원에서까지 목격될 정도로 한반도 내 영역이 넓어진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