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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예술가 미켈란젤로씨한테서 작품 모델을 의뢰하는 편지를 전해달라는 의뢰가 있었네. 편지는 미켈란젤로씨의 자택에 있다고 하니 즉시 가주게.
예술가는 한 길 아름다움은 몸을 제대로 단련한 사람의 육체에 나타나는 거지. 자네도 그렇게 생각지 않나? 난 그 아름다움을 작품에 새겨넣고 싶은 거야. 반드시 그 사람에게 이번 조각 모델을 부탁하고 싶어. 자네, 이곳의 대장장이한테 가서 이 의뢰서를 건네주게.
대장장이의 공축 아니!? 미켈란젤로씨가 나한테? 됐어. 그렇게 위대한 선생님 앞에 내세울 만한 몸은 아니니까. 미안하지만, 거절한다는 편지를 써주지 않겠나? 난 철 가공은 할 수 있지만 글은 못 쓰는 남자라. 부탁하네. 결론 : 대필한 편지 대장장이는 자신이 대단한 몸매는 아니니 모델의 의뢰는 거절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대필한 편지 그 정도의 남자가…, 정말 아깝군. 자네, 정말 설득했나? 이런 실례, 다음은 내가 가 보도록 해 볼까. 그런 근육질의 남자는 어디를 찾아봐도 없을 거야. 장담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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