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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북유럽의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이 맺은 강대한 동맹에 대해 알아? 발트해를 장악하고 러시아의 모피를 독점했다더군. 그 동맹의 현상을 조사해 줘. 동맹 주체는 덴마크였을 테니까 코펜하겐에 가서 정보를 모아 줘.
1. 코펜하겐 주점, 주점주인 - 먼 옛날의 맹약 북유럽 3개국 동맹이라고? 설마 칼마르 동맹 이야기하는 거 아니지? 그런 건 옛날에 없어졌다. 정치 분쟁은 잘 모르니 도시 관리인에게 가서 물어봐. 아마 잘 알 테니까.
2-1. 코펜하겐, 도시관리 - 힘을 합쳐 칼마르 동맹에 대해 알고 싶은가? 이미 과거의 이야기지만, 좋네. 칼마르 동맹은 같은 북유럽의 도시 동맹, 한자 동맹에 저항하기 위해 마르그레테 1세가 제창했지. 북유럽 3개국이 대등했고 각자 독립성을 침해하지 않는 게 동맹의 대전제였어… 2-2 코펜하겐, 도시관리 - 삐걱이는 사이 하지만 우리 덴마크가 실질적인 주도권을 쥐게 된 걸, 스웨덴은 좋지 않게 생각했지. 한자 동맹 타도를 위해 맹주인 뤼베크를 중심으로 한 홀슈텐령과전쟁을 반복한 결과, 증세의 여파로 인해 경제적으로 내몰린 스웨덴은 동맹에서 벗어나게 됐지…
2-3. 코펜하겐, 도시관리 - 마음을 다시 잡고 별로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닐 텐데? 주점에 가서 술이라도 마시며 이 이야기는 잊게나. 마침 스웨덴에서 무역선이 와 있어. 쾌활한 뱃사람들은 축제 분위기일 걸세.
3. 코펜하겐 주점, 뱃사람 - 비참한 과거 여기 도시 관리인이 그런 말을 했다고? 마치 동맹 와해의 책임이 스웨덴에 있다는 것 같은 말투네. 댁은 '스톡홀름의 혈욕'에 대해 아나? 그게 동맹 와해의 계기가 된 진짜 이유야. 진실을 알고 싶다면 스톡홀름의 도시 관리인에게 가서 물어봐.
4-1. 스톡홀름, 도시관리 - 억압에 의한 저항 '스톡홀름의 혈욕' 이라… 그야말로 참극인 사건이었지. 덴마크가 오랫동안 계속해서 전쟁을 벌였고, 우리 나라의 경제를 억압했어. 그걸 발단으로 동맹에서 독립파가 대규모 반항을 일으켰지. 덴마크군을 상대로 한때 우세했지만… 결국은 중과부적이었어.
4-2. 스톡홀름, 도시관리 - 피에 물든 기억 독립파는 덴마크왕 크리스티안 2세의 거짓말을 믿고 죄를 묻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화해했어. 그리고 3일 뒤, 왕은 독립파를 왕궁 만찬회에 불러 그들을 속이고 숙청했지. 100명을 넘는 귀족과 시민이 희생당했어. 그때 기사 한 명이 가까스로 도망쳤는데, 그건 다른 이야기야…
4-3. 스톡홀름, 도시관리 - 진의는 지배에 불과하며 이리하여 스웨덴에 독립 불꽃이 타올라 동맹에서 떠나기로 했어. 동맹은 이 스톡홀름의 남쪽 욀란드섬 건너편에 있는 칼마르에서 맺어졌어. 덴마크에 대항하기 위해 견고한 성채로서 세워졌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이러니해… 결론 - 옛 맹약의 땅으로 칼마르 동맹에 대해 알게 됐다. 현재 동맹은 해체됐지만, 원한도 적지 않게 남아 있는 것 같다. 동맹이 맺어지고 그 이름을 사용한 성채가 스톡홀름 남쪽에 있다고 한다. 확인하고 보고서로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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