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이 도시의 아가씨로부터 들어온 의뢰일세. 어느 날 갑자기 거리에 낯선 석상이 출현해서 깜짝 놀랐는데, 그 다음 날에는 석상이 없어졌다는 거야….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다며, 조사해 달라는군. 자세한 이야기는 본인에게 들어보게.
한양, 소녀 - 나타났다 사라진 석상 이상한 조각상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돌연히 나타났다가 하루 사이에 사라져 버리는 바람에 깜짝 놀랐어요. 석상은 재미 있는 표정을 하고 있었어요. 익살스럽게 웃는 것도 같고 주위를 경계하는 것도 같았어요. 혹시, 이런 일은 대장장이가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
한양, 대장장이 - 석상이 사라진 이유 아~, 그 석상은 포항에 있는 무인의 의뢰로 내가 제작했네. 어느 섬의 수호신이라고 했었지. 완성한 석상은 포항으로 보냈으니까, 이곳엔 없어. …그래서 아가씨가 석상이 사라졌다고 했나 봐.
포항, 시찰 중인 무인 - 제주도의 석상 그 석상은 내가 제주도를 시찰하러 갔을 때 우연히 발견했네. 특이하게 생겼기에, 하나 가져 오려고 했더니, 섬에서의 반출은 안 된다는 거야. 「돌하르방」이라는 이름인데, 그 섬에서는 일반적인 석상인가 봐. 자네도 그 석상이 마음에 들면, 대장장이에게 만들어 달라고 하게. 결론 - 돌 하르방 의뢰를 맡은 석상은 제주도의 수호신을 본떠 만든 것이었다. 섬에서의 반출은 금지되어 있어서, 대장장이가 똑 같은 것을 제작한 것 같다. 이 도시의 저택 부근에 석상이 있다고 하니, 곧바로 보러 가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하여 댓글 작성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