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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세비야 주변은 작은 해적단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어수선한 상태라네. 이번 일은 세비야 주변 해적단의 처리를 부탁하는 거야. 교역상인의 피해 보고를 항구에서 정리하고 있으니 자세한 얘기는 항구에서 들어주게.
세비야, 항구관리 - 하찮은 자의 활동 해양조합 쪽에서 포고된 해적단 토벌 건이군요? 이제까지 이웃 도시 사이를 연결해 왔던 정기항로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교역소의 주인에게 그 얘기를 들어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거에요.
세비야, 교역소 주인 - 정기 항로의 피해 아, 그 녀석들.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비무장 정기 상선을 타는 선원들에게는 귀찮은 존재지. 퇴치해 준다면 고맙겠네. 내가 아는 한 세비야나 리스본 근해에서 출몰하고 있는 모양이야. 신출귀몰한 녀석들이라고 들었어. 결론 - 이베리아의 건달 이베리아 근해에 있는 해적들의 소함대가 정기항로를 어지럽히고 있다. 세비야의 동쪽에 있는 지브롤터 해협의 앞에서 녀석들을 쳐부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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