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아테네를 끼고 있는 서쪽의 좁고 긴 해역에 가 본 적이 있나? 코린토만이라고 부르는데 그 곳에서 해적의 피해가 속출한다는군. 그게 너무 이상한 얘기라서…. 유령선이라나…. 뭐, 어쨌거나 우선 아테네로 가서 현재 상황을 파악해주게.
1. 코린토의 망령 유령선이라고? 뭐, 바다에 나와 있으면 그런 얘기가 끊이지 않지. 코린토만의 얘기는 그런게 아니야. 그렇지, 마스터?
2. 그 이름은 아이토리아해적 맞아, 그건 아니지. 옛날에 코린토만 주변에서 세력을 자랑하고 있던 아이토리아인이 있는데 그 자손이라는 해적이 출몰하고 있어. 아이토리아는 오래 전에 멸망했는데 그 얘기가 상당히 왜곡된 모양이야. 학자에게도 얘기를 들어보게.
3-1. 아이토리아의 역사 아이토리아에 대해서는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크세노폰이 쓴 사서 `헬레니카`등에 기록이 있지요. 상당히 강한 세력을 자랑한 사람들이었던 모양인데 로마 시대에는 어쩔 수 없이 약화하여 결국 로마 제국에 흡수되고 맙니다.
3-2. 그렇다면 자손은? 그러니 코린토만에 출몰하는 해적이 아이토리아라고 자칭한다고 해도 고대 아이토리아의 용맹을 빌린 것에 불과한 게 아닐까 해요. 두려워할 만한 상대는 아닐 것 같은데요? 결론 - 아이토리아 해적 아이토리아는 고대 그리스에서 강한 세력을 자랑한 사람들이지만 코린토만에 출몰하는 해적은 아마 그 이름만 빌린 해적단에 불과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만 내의 경계를 강화하여 확실하게 격파하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하여 댓글 작성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