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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의 휴게소 주인이 보낸 의뢰야. 뭘 좀 갖다 달라던데. 뭐? 심부름센터 같은 짓은 하지 말라고? 그게 외상이 있어서 거절할 수 없었거든… 미안하지만, 휴게소 주인에게 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줘.
1-1. 베이루트, 휴게소 주인 - 맡겨진 것 댁이 맡아 준다니, 정말 다행이야. 찾아다 줬으면 하는 건 이 패야. 네모난 문자가 새겨져 있고, 이 주변에서는 본 적 없는 장식이 있어. 옛날 이 도시에 온 동쪽 나라의 여행자가 남긴 건데…
1-2. 베이루트, 휴게소 주인 - 보통내기가 아님 그 사람은 누군가를 쫓아 육로로 사막을 넘어온 거 같더라. 표범같은 날카로운 눈빛을 보고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걸 단번에 알아챘지만, 여행에서 보고 들은 걸 다 이야기해 주더라. 여행을 떠날 때 이 패를 고향에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하필 그 장소가 어딘지 잊어서…
1-3. 베이루트, 휴게소 주인 - 전문가에게 꼭 의지하지 그 패에 뭔가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도시의 대장장이에게 보여주면 뭔가 알지도 몰라. 미안하지만, 잘 부탁해.
2. 베이루트, 대장장이 - 소재로 더듬기 팻말에 뭐가 적혀 있는 건지는 몰라도, 이건 상아로 만든 거네. 모양으로 봐서 아마 증거 문서 같은 걸 거야. 여기보다 동쪽에서 상아에 대해 알아보려면… 그래, 인도 코끼리가 있는 캘리컷에서 학자에게 물어보는 건 어때?
3-1. 캘리컷 서고, 학자 - 황제의 칼 이 패에는 한자어로 '북진무사'라고 쓰여 있네요. 전에 들은 건데, 화남에는 황제 직속의 특무 기관이 있어서 치세를 위협하는 대상은 땅 끝까지 쫓아가서 처벌한다고 해요. 대원 모두가 무예에 통달한 정예라더군요… 어쩌면 그 일원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3-2. 캘리컷 서고, 학자 - 신념을 가리키다 지폐의 주인이 어떤 임무를 맡은건지는 몰라도, 이걸 고향에 전해 달라는 건 귀환을 단념한 거겠죠… 패에는 소속도 적혀 있는 거 같은데, 저는 잘 모르니 취안저우에서 잘 아실 분을 한번 찾아 보세요.
4. 천주, 주막 주인 - 병사를 숙지한 자 너, 그 패는 대체… 뭐, 만약 네 말대로 본인이 한 의뢰라면 더는 캐묻지 않겠지만… 북진무사라는 건 특무 기관의 부서명이야. 이 도시에는 병사에 대해 잘 아는 고염무 선생님이 있으니, 가서 물어봐.
5. 천주, 고염무 - 고향의 소재 흠, 이건 금의위의 신분을 나타내는 아패가 아닌가. 아패라는 건 이름과 신분, 소속 등을 증명하는 통행증으로도 쓰이지. 본래 타인의 손에는 결코 넘어가지 않을 텐데… 아무래도 주인은 항저우 사람인 것 같군. 소재를 한번 찾아봐.
6. 항주, 소녀 - 돌아오지 않는 사람의 소포 이건…! 오빠의 아패…! 벌써 몇 년째 소식이 없어서 걱정 많이 했어. 고마워, 네가 전해 준 적분에 희망이 생겼어. 이 패를 한 번 보여 달라고? 좋아, 하지만 바로 돌려줘. 내 소중한 보물이니까. 결론 - 변치 않는 생각 의뢰받은 물건을 무사히 주인의 고향에 전달했다. 아패라고 불리는 패를 한 번 더 잘 보여 달라고 하자. 앞으로 이 패의 주인을 만나게 된다면, 그녀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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