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이 주변을 조사하고 있는 학자로부터 의뢰가 와 있네. 새는 하늘을 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대륙에는 땅 속에 사는 새가 있는 모양이네. 조사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서 현재는 중단된 상태라네. 메리다에서 앞쪽은 아직 조사를 하지 않았으니까 거기서부터 다시 조사를 시작해 주지 않겠나?
1. 외부에서 온 학자 새는 나무에서 집을 짓는다고 알고 있는데…, 땅 속에 집을 짓는 새는 본 적이 없는 걸. 미안하네. 아무 도움도 못 되서…. 아, 잠깐! 이 근처에 학자가 있네. 다른 지역에서 온 모양인데, 이곳을 조사하고 있는 것 같네. 나보다 이곳의 사정을 더 잘 알고 있어서 놀랐다네.
2-1. 닭의 다리를 한 올빼미 일반적으로 땅 속에 구멍을 파서 사는 동물이라면 두더지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지방에는 그런 습성을 가진 진귀한 새가 있습니다. 얼듯 보기에는 작은 올빼미 같이 생겼는데, 지면을 파기 위해서인지 다리가 닭처럼 길고 튼튼하답니다. 게다가…
2-2. 일광욕을 하는 올빼미 대부분의 올빼미는 낮에는 잠을 잡니다만, 이 올빼미는 우리와 같이 낮에는 활동을 하고 먹이를 찾아다닙니다. 북쪽의 대륙에서는 자주 볼 수 있습니다만, 이 부근의 초원에서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도시의 문밖에 펼쳐진 초원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잘 찾아보면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3. 길의 경사면에 구멍 겹바위로부터 북쪽으로 이어진 길. 그 길 옆에 있는 사면에 주먹만한 구멍이 있다. 팔이 들어갈 정도다. 메리다에서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찾고 있는 새는 진귀한 종류일 가능성이 높다. 발견한 구멍은 올빼미 정도의 새라면 출입이 가능할 것 같다. 조사할 가치가 있겠다. 결론 - 땅 속에 사는 새의 조사 땅 속에 사는 새는 메리다의 남서쪽의 초원에 있는 모양이다. 땅만 쳐다보고 걷다가 겹바위 부근에서 북쪽으로 이어진 길옆에 작은 짐승이 들어갈 만한 구멍을 발견했다. 찾고 있는 새의 집일까? 가까이 다가가서 구멍 속을 조사하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하여 댓글 작성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