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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를 근원으로 하는, 신비를 쫓는 자들의 사상. 다양한 학문을 내포하는 지식의 결정이라고도 볼 수 있는 사상의 총칭.
연금술사의 말에 따르면 고대사상 문헌 중에는 마술에 관한 것도 있다고 한다. 연금술과 점성술의 진리를 제시한 것으로,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라는 인물이 작성한 것이라 전해진다. ( 4 )
트리스메기스토스에는 [삼중의 위대함] 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지혜의 세 부분인 연금술, 점성술, 신동술에 관한 지식을 가졌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다. 신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그의 사상을 이어받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 6 )
조사를 계속하던 중, 헤르메스트리스메기스토스가 무척 신비로운 인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스의 헤르메스 신, 이집트의 토토 신, 이집트의 연금술사이기도 했으며, 환생한 현자라고 불리기도 했다. 조사를 하면 할수록 실제 모습은 미궁에 빠질 뿐이다. ( 8 )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는 에메랄드 타블렛이라 불리는 석판을 남겼다고 한다. 석판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에메랄드 판에 글자를 새긴 것으로, 그가 죽은 후에는 그의 손에 쥐어진 채 함께 매장되었다고 한다. ( 10 )
에메랄드 타블렛의 사본을 입수했다. [아래는 위와 같이, 위는 아래와 같이] 라고 쓰여 있다. 전해지는 바로는 알렉산더 대왕이 발견한 것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소실되어 글의 사본만이 남아있다. ( 12 )
그 타블렛은 알렉산드리아의 대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었다는 문헌을 발견했다. 그러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아주 먼 옛날 재해와 전란, 탄압 등으로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 14 )
자신이 알렉산드리아에 있던 학자의 후손이라는 인물로부터 문서 하나를 얻었다. 혼란기에 망명한 학자들은 타블렛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어딘가에 감춰두었다고 적혀 있다. 글자도 바랜 상태이고 지명 또한 예전 것이지만, 장소를 파악할 수는 있을 것 같다. ( 16 )
찾아낸 에메랄드 타블렛에는 사본과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이 물건이 실존하고 있었던 건,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도 실존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일까? 물건은 발견했지만, 수수께끼는 오히려 더 깊어진 것 같다. (렐릭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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