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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화가 엘그레코 씨한테서 의뢰가 들어왔네. 바르셀로나의 도시 관리에게 부탁받은 초상화를 완성했으니 배달해 달라고 하네. 그는 이곳의 대신이 마음에 들어하니까 그 그림도 고가임에 틀림없어. 충분히 주의해서 운반해 줘.
그레코의 불만 초상화가 완성되었으니 즉시 바르셀로나에 배송해 주게. 도시 관리 앞으로 보내 주게. 착수하고 있던 작품을 중단하면서까지 시작한 일인데 이렇다 저렇다 불평만 늘어놓는군. 관리는 모두 다 그런 사람들뿐인가. 정말 곤란하군.
결론 - 도시 관리의 초상화 엘그레코가 그린 바르셀로나 관리의 초상화를 손에 넣었다.
도시 관리의 초상화 세비야에서 온 사신이군. …어디 엘그레코가 그린 내 초상화가 어떤지 한번 볼까…. 이 눈썹, 위엄이 있어 보이는데. 주문한 것보다 훨씬 낫군! 지금 당장 걸어 두어야겠어. 자네도 수고 많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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