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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내륙에 나간 상인의 의뢰인데 말이야. 델리의 도시에서 궁전 같은 건물을 봤는데, 아무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해. … 대체 뭐였을까? 델리는 아직 치안이 안 좋은 것 같으니, 디우에서 정보를 모아주게.
1-1. 디우, 도시관리 - 궁전의 정체 그 사당에 관심이 있나? 저것은 전에 붕어한 후마윤 황제 폐하의 무덤이다. 폐하의 사후에 황후의 명령으로 세워졌지. 궁전 같은 건물이란 건 관을 모신 묘당인데, 그곳을 사방으로 둘러싸도록 넓은 페르시아식 정원이 펼쳐져 있어.
1-2. 디우, 도시관리 - 미래를 선점 정원은 지상 낙원… 에덴동산을 본뜬 것이라고 한다. 사람은 과거 신에게 거역해서 그곳에서 쫓겨나지만, 먼 미래에 다시 돌아가는 것 또한 정해져 있다. 즉 「훗날 돌아갈 낙원을 선점」하기 위해 지어진 셈이다.… 여기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에서라면, 사당이 보일 것이다. 결론 - 내세에 대한 희망을 의뢰인이 델리 교외에서 본 것은, 이미 죽은 황제의 무덤이었다고 한다. 궁전 같은 건축은, 먼 미래에 망자가 낙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원하며 지은 것 같다. 인도 서쪽 해안에서 델리 교외로 나올 수 있다고 했으니, 거기서라면 그 무덤이 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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