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상어 하면 바로 생각나는 건 바로 그것의 특이하게 생긴 머리 형태이다. 망치처럼 생긴 머리 양 끝에 눈이 달린, 독특하면서도 다소 기괴하게 생긴 특유의 머리는 '고성능 센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귀상어의 머리는 수온, 수압 등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로렌치니 기관이 저 넓은 머리통에 빼곡하게 들어차서 생체 전자기장을 다른 상어보다 더욱 쉽고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다.
대부분 상어에게 로렌치니 기관이 있지만, 귀상어는 이 기관이 더 넓은 면적에 동일한 밀도로 분포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게 위치를 추적하고, 덕분에 모래 속에 숨은 물고기도 찾아 먹을 수 있다. 일종의 레이더와 같은 것으로, 물 속에 있는 다른 생물의 생체전기를 정확히 감지해낼 정도로 다른 동물들의 눈에 맞먹는다.
이에 더해 눈의 위치 덕분에 시야의 각도가 상하로 무려 360도에 이른다. 일반적인 상어가 뒤를 보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엄청난 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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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여 댓글 작성귀상어 하면 바로 생각나는 건 바로 그것의 특이하게 생긴 머리 형태이다. 망치처럼 생긴 머리 양 끝에 눈이 달린, 독특하면서도 다소 기괴하게 생긴 특유의 머리는 '고성능 센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귀상어의 머리는 수온, 수압 등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로렌치니 기관이 저 넓은 머리통에 빼곡하게 들어차서 생체 전자기장을 다른 상어보다 더욱 쉽고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다.
대부분 상어에게 로렌치니 기관이 있지만, 귀상어는 이 기관이 더 넓은 면적에 동일한 밀도로 분포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게 위치를 추적하고, 덕분에 모래 속에 숨은 물고기도 찾아 먹을 수 있다. 일종의 레이더와 같은 것으로, 물 속에 있는 다른 생물의 생체전기를 정확히 감지해낼 정도로 다른 동물들의 눈에 맞먹는다.
이에 더해 눈의 위치 덕분에 시야의 각도가 상하로 무려 360도에 이른다. 일반적인 상어가 뒤를 보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엄청난 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