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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조합에서 케이프타운 항구로 보내는 서간이 있는데 맡아주지 않겠나? 이 근처의 정세를 자세하게 적은 서간이라네. 이 곳과 아프리카 서해안은 거리상으로도 그다지 멀지 않아 연대를 강화하기에는 최적이라 할 수 있지. 그럼 잘 부탁하네.
(행운을 비네.) 케이프타운의 항구관리에게 문서를 전달하시면 됩니다.
케이프타운 항구관리 : 서간 도착 오! 포르토벨로의 해양조합으로부터의 서간이군요.. 흠... 그쪽 정세가 손바다 안처럼 이해되는군요.... 조합 분에게 서간이 도착한 것을 얘기해 둘테니 보수를 받아가십시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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