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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의 치밀한 용병술을 전략으로 봉인했던 지장 파비우스. 그러나 로마의 승리를 보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관용구를 정리한 책.
「이탈리아에서는 『현관에 한니발』 이라고 하면 『위험이 닥친 상태』라는 의미이다. 또한 『나쁜 아이는 한니발이 잡아간다』라며 어린아이를 야단치기도 한다고 한다.」 ( 4 , 경험치30)
이탈리아의 관용구를 정리한 책.
「이 『한니발』이란, 제 2차 포에니 전쟁에서 카르타고군을 이끈 장군 한니발을 말한다. 알프스를 넘어 로마를 유린한 한니발은 아직까지도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공포와 위협의 상징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 7 , 경험치50)
파비우스 픽토르의 역사서.
「제 2차 포에니 전쟁은 19년간 이어졌으나, 스키피오에 의해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스키피오의 반격은 개전 이후 10년 가까이 지난 뒤에 이루어졌는데, 그때까지 한니발의 공격을 어떻게 버텼던 것일까.」 ( 9 , 경험치60)
리비우스의 역사서.
「트라시메누스 호수에서 참패 후, 로마측은 파비우스를 독재관으로 임명했다. 파비우스는 지구전으로 돌입해 카르타고군의 피로를 기다렸으나, 이를 두고 주위에선 나약한 행동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로 인해 그에게는 쿵크타토르(굼뜬 남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 11 , 경험치80)
리비우스의 역사서.
「파비우스가 실각하자 로마군은 다시 공격을 시작했으나, 칸나이 전투에서 한니발의 전술 앞에 다시 한 번 대패하고 말았다. 이 전투에서는 80명이나 되는 원로원 의원이 전사했다고 한다.」 ( 13 , 경험치110)
파비우스 픽토르의 역사서.
「이렇듯 파비우스가 옳았다는 사실이 분명해지자 그 별명이던 『쿵크타토르』는 『굼뜬 남자』라는 의미가 아닌 『주도면밀』이라는 뜻의 칭찬으로 쓰이게 되었다.」 ( 15 , 경험치130)
파비우스 픽토르의 역사서.
「이윽고 한니발군은 약화되었다. 지장 파비우스는 로마를 제 2차 포에니 전쟁 최대의 굴지에서 구출하였으며, 방어를 중시한 전략을 펼쳤기에 『이탈리아의 방패』라 칭송받게 되었다.」 ( 16 , 경험치160)
「이탈리아의 방패」라 불린 지장 파비우스. 그 전략을 정리한 군학서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 ( 17 , 경험치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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