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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고대 문화를 연구하는 탐험가가 있는데, 안평 북쪽 부근에서 이상한 형태의 석주를 발견했다는군. 그것에 대한 정보 수집 및 조사를 도와달라는 의뢰가 와 있네. 해볼 생각이라면, 우선 안평 주민들로부터 정보를 모아보게.
1. 안평, 주민 - 가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분명히 석주를 본 적은 있네. 이곳에서 동쪽으로 나간 곳이었지. 지금까지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그건 대체 뭘까? 하기야 이 주변에 산다고 해서 다 아는 건 아니겠지. 학문에 관심이 없는 내 눈에는 그냥 돌기둥일 뿐인데….
2-1. 안평 서고, 학자 - 건축물의 벽일까 아~ 그 석주 말이죠. 저도 신경이 쓰여서 한번 조사해봤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라도 괜찮다면 제공해 드리죠. 우선 기둥의 두께는 20㎝ 정도로, 건축물의 벽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더 조사를 해본 결과….
2-2. 안평 서고, 학자 - 제사용 돌일까 이 주변에는 옛날에 집락지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도, 안쪽으로 더 들어갈수록 큰 기둥이 있거든요. 게다가 그 기둥은 제사용 돌의 일부분일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확실히, 그 큰 기둥은 무척 신비로웠지요….
2-3. 안평 서고, 학자 - 석주가 남아 있는 의미 기둥은 크고 작은 게 있었고 거석으로 보이는 것도 있었어요. 그 어느 것도 한번 볼만한 가치가 있지요. 가장 가까운 것은 이곳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보이는 큰 고목 부근에 남아 있습니다. 당신도 실물을 직접 보면서, 그 석주가 가진 의미를 생각해 보시면 어떻습니까? 결론 - 집락의 흔적 학자의 말에 따르면, 안평 북쪽 근방에는 일찍이 집락이 있었으며, 석주는 그 집락의 것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자세한 것까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한번 봐 둘 가치는 있는 듯하다. 안평 북동쪽에 상륙하여 거대고목을 찾자. 그 주변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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