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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의 도시관리로부터 기묘한 의뢰가 들어왔네. 얼마 전에 실론의 소녀가 유괴된 사건이 일어났는데 유괴된지 얼마 후에 소녀가 돌아왔다는군. 그래도 범인으로부터의 금품의 요구는 계속되고 있는 모양이야. 자세한 것은 실론의 도시관리에게 물어보게나
1-1. 실론 도시관리 - 돌아온소녀 유괴사건에 대해서 얘기하겠소. 이 도시의 소녀가 행방불명이 된 며칠 후에 범인으로부터 내 앞으로 이 도시의 보석과 교환하자는 요구의 편지가 도착했소이다. 하지만 며칠 뒤에 보석을 가지고 항구로 가자 그곳에 유괴되어진 소녀가 서 있었소
1-2. 실론 도시관리 - 얘기할려고 하질 않아 납치당한 충격으로 상당히 동요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했지만 변함없는 모습이라서 오히려 이쪽이 놀랐을 정도였소. 게다가 이상하게도 어떻게 해서 돌아왔는지 얘기하려고 하지 않소. 실력좋은 항해자한테라면 얘기할 것 같으니 당신이라면 무언가 얘기를 들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소. 소녀는 항구에 있을 거요
2-1. 실론 소녀 - 어떡할까… …넷? 어떡해서 돌아왔는지 알고 싶나요 ? …응. 당신이라면 얘기해도 될 것 같기도 한데…
2-2. 실론 소녀 - 역시 안돼 …역시 안돼겠어요! 정말로 굉장한 항해자가 아니면 안 가르쳐주기로 저를 도와준 사람들과 약속했어요. 게다가 이것 보세요. 이렇게 예쁜 새의 날개를 힘내라고 저에게 주었어요
3-1. 실론 도시관리 - 예상하지 못하다 흠. 역시 얘기하지 않았군. 그건 그렇다 하더라도 유괴범은 라쟝 도적. 여기서부터 먼 동쪽의 브루나이라는 도시의 교외가 활동범위인 모양이다. 소녀가 돌아온 뒤에도 계속해서 요구를 해오는 걸 보니 녀석들은 지금의 상황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소
3-2. 실론 도시관리 - 브루나이교외로 브루나이 교외로 가서 라쟝 도적을 토벌해 주시오. 10명 정도 쓰러뜨리면 얌전해 질 것이오 결론 - 라쟝 도적 토벌 실론으로부터 먼 동쪽 브루나이 교외에서 활동을 하는 라쟝 도적을 토벌하라는 의뢰를 받았다. 목표 토벌수는
10. 이걸로 녀석들도 얌전해지겠지. 그렇다고는해도 실론의 소녀는 어떻게해서 돌아온 것일까. 저 날개도 어디선가 본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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