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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이란 걸 알고 있는가? 꼬리를 길게 뺀 별로 가끔 나타나서 몇 개월 후에 사라져 버린다. 어떤 학자로부터 그 혜성에 대한 의뢰가 들어왔다. 옛날 사람들이 혜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조사하고 싶은 모양이다. 잉글랜드 근처라면 뭔가 알 수 있지 않을까?
1. 런던 서고, 학자 - 대혜성의 기록 혜성에 대해서 조사하시고 계시는군요. 저의 장서 중에도 혜성에 대해 쓴 책이 있을 겁니다. 천문학 책장을 찾아 보십시오. 다 읽은 후에 절 부르십시오.
2. 런던 서고, 천문학 관련 책 - 연대기 1066년, 새해 벽두에 에드워드 참회왕이 사라졌다. 처형인 해롤드가 후계자가 되어 해롤드2세가 되었다. 봄에 긴 꼬리 별이 나타났다. 모두가 놀라서 두려움에 떨었다. 잉글랜드의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징조였기 때문이다.
3-1. 런던 서고, 학자 - 후계자 다툼 혜성은 왕의 죽음이나 대재앙의 전조라고 두려워했습니다. 이 혜성이 나타났을 때도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습니다. 해롤드2세가 즉위하자 그 동생이 노르웨이왕 하랄3세와 동맹을 맺고 왕위를 주장하였으며 노르망디공 기욤2세도 질세라 뒤따랐습니다.
3-2. 런던 서고, 학자 - 노르만 정복 결국 이 셋의 대립을 제압한 사람은 노르망디의 기욤 2세이며 후에 정복왕 윌리엄이라 불렸습니다. 이때의 상황을 표현한 태피스트리가 북프랑스에 전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낭트라면 아는 사람이 있지요.
4. 낭트, 주민 - 태피스트리가 있는 곳 노르망디공 기욤2세가 그려진 태피스트리인가? 그것은 바이외의 태피스트리라고 불리고 있지. 바이외는 노르망디 지방의 도시야. 거기에서 태피스트리를 복원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작업이 끝나서 이 도시의 교회에 걸려 있지. 결론 - 바이외의 태피스트리 혜성은 옛부터 불길한 전조로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노르만 정복 직전에도 대혜성이 나타난 기록이 남아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두려워했다고 한다. 그 모습을 그린 태피스트리는 복원을 끝내고 낭트의 교회에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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