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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조합에서 조사 의뢰가 와 있네. 중경 교외에서 얼굴 전체에 수염이 난 동물이 목격됐는데, 그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군, 등을 구부려서 걷는다거나, 나무 위에 올라가고 있다거나, 헤엄치고 있는 걸 봤다는 정보도 있나 봐…. 어쨌든 중경의 주민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게.
중경, 주민 - 육지에서의 목격 정보 등을 구부리고 종종걸음으로 나뭇잎 사이를 걷고 있었어. 얼굴이 하얀 수염으로 뒤덮여 있었지. 수염도 하나하나가 아주 길었네. 자세히 보려고 다가갔지만. 인기척을 느끼고 나무 위로 올라가 버렸어…. 교외의 평면바위 근처에서 놓쳐버렸네. 이곳의 뱃사람도 아마 봤을거야.
중경, 뱃사람 - 물가에서의 목격 정보 얼굴에 온통 희고 긴 수염이 나 있는 동물이 유유히 헤엄을 치며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을 봤네. 언뜻 보기에는 수달처럼 생겼는데…. 잠깐밖에는 보지 못해서 참고가 될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본 곳은 큰 바위 부근이네. 결론 - 희고 긴 수염을 찾아서 얼굴이 온통 수염으로 뒤덮인 동물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육지를 걸을 때는 등을 구부리고 걸으며, 물속에서는 유유히 헤엄을 친다고 한다. 공통점은 하얗고 긴 수염이다. 중경 교외의 평면바위와 큰 바위 부근에서의 목격 정보가 많으므로, 그 주변을 잘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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