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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물을 저장하는 식물에 대해 뭐 아는 거 없나? 세비야에 머물고 있는 뱃사람이 카리브 해 북쪽 육지에서 그런 식물을 봤다며 계속 궁금해하는 모양이야. 자세한 얘기는 의뢰인에게 직접 듣게.
세비야 주점, 뱃사람과 대화.
세비야 서고, 학자와 대화.
북미 대륙 남동쪽 연안, 필드 남동쪽 사라세니아에서 생태조사
세비야 주점, 뱃사람 - 물이 찬 잎 그 식물, 잎이 발딱 서 있는 게 신기해서 살펴봤지. 그랬더니 잎이 봉투처럼 돼 있고, 그 안에 물이 차 있더라고. 보통 식물은 뿌리로 수분을 흡수하지 않나? 그런데 그 식물은 잎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건지…. 이곳 학자에게도 같은 얘길 해 두었네.
세비야 서고, 학자 - 의뢰인이 늘었다 제 생각인데, 그 수분이라는 건 용해액이 아닐까요…. 아직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꽃이나 잎에 앉는 벌레를 잡아 소화해서 양분을 얻는 식물이 있다고 해요…. 아, 저도 관심이 생기는군요! 현지로 가서 그 식물을 조사해 주십시오! 결론 - 발딱 선 식물 현지로 가서 식물 조사를 하게 되었다. 북미 남동쪽 연안으로 가서 식물을 찾아보자. 발딱 선 잎 안에 물이 담겨 있는 식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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