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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가 철의 나라였다는 건, 지난번에 자네가 조사해줬었지? 어쩌면 가야의 유물이 더 있을지도 모르니, 이어서 조사를 더 해주게. 의뢰인인 학자가 서고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야.
1. 한양 서고, 학자 - 가야 추가 조사 의뢰 방대한 철 덩어리를 발견했지만, 철을 가공한 물건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조사 보고에 의하면 철로 무기를 만들었다고 하던데…. 그게 발견된다면 당시의 정황을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텐데요. 지난번처럼 포항에서 정보를 모아 와주시겠어요?
2-1. 포항, 시찰 중인 무인 - 벽화의 전사들 어떤 고분 벽화에는 갑옷으로 무장한 무사들이 그려져 있는데, 거기에 그려진 말들도 무장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 어쩌면 가야의 전사들을 그린 것일지도 몰라. 왜냐하면 그 벽화에 그려진 갑옷은 무척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거든.
2-2. 포항, 시찰 중인 무인 - 소용돌이 철판 벽화에 그려진 갑옷은 몸통과 등부분에 소용돌이 모양의 철판으로 장식돼 있다더군. 그 단단한 철로 소용돌이 모양이라니… 그만한 제철 기술이라면 가야일 가능성이 높아. 전에 자네가 철 덩어리를 발견했던 장소를 다시 한번 조사해보면 어떤가? 결론 - 가야국의 흔적 조사 결과, 가야시대에 만들어진 무기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결론이 나왔다. 전에 철 덩어리를 발견했던 포항의 기울어진 바위 부근을 한번 더 샅샅이 조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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