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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자 가문이라면 모략에 뛰어났다고 하는 체자레 님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 ? 그 보르자 가에서 성인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 소문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가 왔네. 우선은 세르비아에서 이야기를 듣고 오게.
1-1. 세비야 교회, 사제 - 간디아의 보르자 가문 그건 예수회 총장이었던, 프란시스코 님을 말하는 건가요 ? …보르자 가문은…스페인어로는 보르히아인데… 발렌시아 근교에 영지를 가진 귀족이었는데 체자레 님의 형제가 간디아 공이 되고, 후에 그 손자인 프란시스코 님이 4대째의 지위를 이은 것이죠.
1-2. 세비야 교회, 사제 - 궁정에서 수도원으로 그분은 어릴 때부터 믿음이 깊어, 수도 생활을 바랐던 것 같아요. 하지만 가문의 뜻으로 신성 로마 황제 카를 5세를 섬기며 카탈루냐 부왕 자리를 맡았고, 마님이 돌아가신 후 예수회에 들어간 거예요. …프란시스코 님의 연고지인 발렌시아에도 가보시는 건 어떤가요 ?
2-1. 발렌시아, 역사학자 - 역사상 최고의 총장 본인은 어디까지나 일개 수도사라고 했지만, 주위의 요청으로 예수회 총장이 되어 유럽 국가의 국왕이나 교황의 자문을 맡아, 창립자 성 이냐시오 로욜라 이래 최고의 예수회 총장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2-2. 발렌시아, 역사학자 - 명성에 빠지지 않고 그런데, 그 분은 평소에도 검소하게 생활해 온, 틀림없는 수도사의 귀감이었습니다. … 그래서 지금도 「그」보르자 가문에서 성인이 나왔다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이죠. … 그러고 보니 프란시스코 님의 유품이 이 교회에 보관되어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결론 - 끊을 수 없는 인연 체자레 보르자의 형제의 자손인 프란시스코는, 생애에 귀족과 수도사, 두 역할을 다한 인물이었다. 그의 유품은 발렌시아의 교회에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 형태가 어떠하든, 보르자 가문의 사람들은 교회와의 연이 강했던 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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