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한테 서간이 와 있네. 「사랑하는 이를 구하기 위해 사람을 속이고 죽음에 이르게 하다. 그대는 신인가? 아니면 악마인가…」 …도대체 뭐지. 옛날 이야기인가? 보낸 이는…적혀 있지 않군. 이것도 의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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