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더블린의 약품상 아가씨로부터 의뢰가 왔어. 사례도 하고 싶으니 더블린까지 와 달라는데. 그런데, 의뢰인은 뭔가 심경에 변화라도 있는 걸까? 어쩐지 의뢰서가 굉장히 들떠 있는데. 처음에는 약간 까칠한 편지였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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