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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콜로세움 안내원이 보낸 의뢰야. 내용은…… 괴물을 퇴치해 달라는군. 잘 모르지만, 일단 본인에게 가서 물어봐.
1-1. 로마, 콜로세움 안내원 - 모르는 의뢰 괴물 퇴치 의뢰? 그런 걸 낸 적은 …… 아아, 어쩌면 얼마 전에 나타난 뱃사람 짓일지도 몰라요. 실은 얼마 전에 술주정꾼 뱃사람이 성가시게 굴었거든요……
1-2. 로마, 콜로세움 안내원 - 술주정꾼의 헛소리 「간디아 교외에 있는 유적 안쪽에 도끼를 휘두르는 엄청나게 강한 괴물이 있어. 최근 그 괴물 중에서도 한층 더 강한 녀석이 나타났으니, 그 녀석에게 이길 실력을 지닌 전사를 불러.」라고 하더라고요.
1-3. 로마, 콜로세움 안내원 - 의뢰의 철회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이야기라 안 받아들였는데, 설마 제 이름으로 의뢰했을 줄이야…… 저는 여기를 벗어날 수 없어서 죄송하지만, 아테네의 해양조합 마스터에게 사정을 설명해 의뢰를 철회하도록 부탁드릴 수 없을까요?
2-1. 아테네 해양조합, 해양조합 마스터 - 철회할 수 없는 의뢰 그렇군요, 사정은 잘 알았어. 하지만 곤란한데. 실은 의뢰 내용을 설명해 둔 편지와 함께 보수를 두고 갔더라고. 의뢰인이 누구인지 모르니 돌려줄 수도 없고 말이지. 차라리 괴물이 정말로 있다면 좋을 텐데 ……
2-2. 아테네 해양조합, 해양조합 마스터 - 보고 응? 이건 뭐지? 괴물이 갖고 있던 도끼의 파편이라고? 하하하, 설마 진짜로 괴물을 찾으러 갔을 줄이야!
2-3. 아테네 해양조합, 해양조합 마스터 - 의뢰 달성 하지만 덕분에 살았어. 이 파편이 매우 희귀한 건 사실인데다, 이걸로 의뢰 달성 처리하자. 만약 의뢰인이 나타나서 납득할 수 없다고 하면, 이 파편을 팔아 보수를 돌려주면 되겠지. 일단 콜로세움 안내원에게 경위를 전해줘.
3. 로마, 콜로세움 안내원 - 갑작스러운 권유 아아, 당신은 얼마 전에 온…… 네? 괴물은 실제로 있었고 심지어 그걸 쓰러뜨렸다고요? 무슨 농담이 그래요. 하지만 분위기로 봤을 때 당신이 엄청난 실력자라는 건 사실이겠죠. 시간이 되실 때 콜로세움 미션에 꼭 참가해 주셨으면 해요. 결론 - 의뢰의 결말 괴물을 토벌했다는 사실은 믿지 않았지만, 일단 의뢰는 달성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더불어 실력을 평가받아 콜로세움 안내원에게 검투사를 추천받았다. 감사히 추천장을 받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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