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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올가라는 아가씨, 다시 전설을 전하기 시작했다지? 전에는 주로 바이킹이 모이는 주점에서 얘기했었지만, 요즘엔 아이들이 모이는 교회와 광장 등에서도 자주 보인다더군. 그 아가씨가 자네한테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다던데, 한번 찾아가보지 않겠나?
※ 퀘스트 진행시 캐릭당 염소 2마리가 필요합니다. (가다가 훔쳐갈 수 있으니 주의) - 칼리아리에서 구입하거나, 개인농장 등에서 생산됨
스칸디나비아 서쪽 해안, 올가와 대화 4회
빈란드 곶, 야영터 근처 스노리와 대화 3회
빈란드 곶, 야영터 클릭
빈란드 곶, 야영터 클릭 (염소 2마리 필요)
빈란드 곶, 십자의 묘 근처 탐색
1-1. 역할 「빈란드는 바이킹의 전장」이라고요…? 바이킹 남성다운 해석이네요. 전장에서 전투를 벌이는 게 바이킹 남성의 역할이라면, 가정을 돌보는 것이 바이킹 여성의 역할입니다. 저는 이 혈통을 자랑스럽다고 여기지 못하고 있지만, 동생은 언젠가 이런 저를 변화시켜주겠지요. …기대되네요.
1-2. 전하고 싶은 것 오시라고 한 이유는, 빈란드에 관해 보고드릴 것이 있어서입니다. 전에 제가 「포도의 땅」에 관한 실마리로 「두 마리 가축이 힘을 부른다」라는 말을 알려드린 적이 있었죠…. 그건 북유럽 신화의 토르를 가리키는 건지도 몰라요.
1-3. 뇌신 토르 북유럽 신화에는 토르가 탄 전차를 끄는 탕그리스니르와 탕그뇨스트라는 염소가 등장합니다. 토르는 북유럽 신화 최강의 신. 그리고 스노리라는 이름에는 「힘」과 「전투」의 의미가 담겨 있어요. 두 마리의 염소가 이끄는 힘이라니… 토르가 연상되지 않으세요?
1-4. 한번 더 염소를 데리고 바이킹 대부분이 아스가르드 신을 숭배하고 있었으니, 거기에 감화됐을 뿐인지도 모르지요…. 예의 갑옷에 쓰인 은이 검게 변색되지 않았다는 것도, 어쩌면 묠니르처럼 신계의 금속이라 그랬던 것이 아닐까요. 한번 더 염소 두 마리를 데리고 가보지 않으시겠어요?
2-1. 새로운 전설의 시작 후후, 올가가 또 엉뚱한 소릴…. 새로운 빈란드의 전설이 생겨나겠군요. …확실히 의도적으로 토르를 끌어들였다는 느낌이긴 해요. 농민 계급에게 친숙한 존재인 토르와 연관지은 건, 본래의 농업 중심 민족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였던 건지도 모르지요.
2-2. 묠니르형 펜던트 실제로 이 부근에서는 묠니르형 펜던트가 종종 발견됩니다. 묠니르는 저희들 사이에서 부적으로 자주 쓰이지요. 신기하게도 그 묠니르 펜던트는, 금속임에도 불구하고 얼마 녹슬지 않았어요. …마치, 그 투구나 갑옷처럼요.
2-3. 신기한 일 신기한 일은 더 있답니다. 여긴 외부로부터 격리되어 있는 것도 아닌데, 좀처럼 사람이 찾아오는 일이 없답니다. 하지만 대장간에는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흔적도 없고…. 어쩌면 토르가 정말로 존재해서 이곳을 지켜주고 있던 건지도 몰라요!
3. 모험을 마치며 …빈란드의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이번 모험을 돌아보았다. 두 마리 염소가 이끄는 「힘」이란, 토르가 아닌 토르핀의 아들 스노리를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 같은 이름의 후손이 이 땅에 도착하여 바이킹의 오명을 씻어내게 되다니, 신기한 운명이다….
4. 염소의 마중 …문득 고개를 돌려보니 염소가 각각 묠니르 펜던트를 물고 있다. 「사람을 해치지 않는 힘을 가진 바이킹이야말로 진정한 전사로다」 「이곳이 안녕의 땅이 되도록 내가 지키겠다」 …염소는 어느샌가 보이지 않는다…. 결론 - 마지막 조사 사라진 염소도 궁금하지만… 묠니르 펜던트에 쓰여진 「내가」라는 말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도 신경쓰인다. 역시 멀지 않은 과거에 누군가가 이곳을 찾아왔던 것일까? 주위를 찾아보면 그 인물과 관련이 있을 듯한 물건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조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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