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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날 이 거리를 출항한 교역상이 장사 도구인 장부를 잊어버리고 가서 말이야. 그것을 전해 주면 좋겠어. 그 교역상은 세비야로 돌아간다고 하고 출항했으니 지금쯤은 칼리아리 근처가 아닐까? 장부는 이 도시의 교역소 주인이 맡고 있어
장부수령 조합에서 왔군. 얼마전 이 도시에서 거래를 한 교역상 한 사람이 장부를 잊고 간 모양이야. 중요한 장사도구니 지금쯤 곤란해 하고 있을 것이네. 칼리아리 교역소에 들른다고 했으니 물어봐 주게.
교역상을 쫓아 아, 그 교역상이라면 얼마전 칼리아리에 왔었지. 좀전에 출항했는데. 다음은 팔마 교역소로 간다고 했었어.
아직 만날 수 없다 그 교역상이라면 확실히 최근 팔마에 왔었지. 하지만 금방 도시를 떠나고 말았어. 아마 세비야에 도착하지 않았을까? 결론 - 교역상은 이미 세비야로 장부를 놓고간 교역상은 이미 세비야에 도착한 모양이다. 세비야 주점에 있는 교역상에게 장부를 전해주러 가야겠다.
교역상은 이미 세비야로 이건 분명히 내 장부군. 나폴리에 놓아 둔 채 잊어버리고 왔었다니… 일부러 여기까지 전해주러 왔다니 고생했군. 정말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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