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컷의 특산품은 뭐니뭐니해도 후추인데, 그 후추를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파는 녀석들이 있는 모양이야. 곤란에 빠진 교역소 주인이, 녀석들의 토벌을 의뢰해 왔다네. 그런데 후추를 싸게 판다는 것만으로는 토벌의 이유가 되지 않지. 우선 의뢰인에게 사정을 들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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