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 의뢰가 또 들어왔는데, 해주겠나? 의뢰주는 익명이지만, 위험한 물건은 아니라네. 목적지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이고… 음? 이런 내용의 의뢰를 지난 번에도 본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뭐, 평범한 납품 의뢰니 흥미가 있다면 자세히 얘기해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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