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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스 애쉬몰이라는 사람이 자네한테 의뢰를 보냈네. 직접 부탁하고 싶은 게 있는 모양이야. 주점에 있을테니 만나러 가보게.
| 이름 | 난이도 | 장소 | 발견물 | 스킬 |
|---|---|---|---|---|
| 리스본 | 동방견문록 | 탐색 |
1. 런던 주점, 애쉬몰 - 약속을 지키기 위해 트라데스칸트를 「약속의 도시」로 데려가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똑바로 마주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과 「후회로부터 도망치지 않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된 트라데스칸트를 보고, 유년시절의 친구들도 크게 기뻐하며 협력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들은 그림책의 도시가 실제로 있을 것이라 확신한 우리를 배웅해줄 것이다. 항구로 가보자.
2. 런던, 애쉬몰 & 트라데스칸트 & 저스틴 - 「다녀올게」 15년간의 응어리를 풀어낸 세 친구.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트라데스칸트와 나의 항해가 시작된다. 처음으로 「잘 다녀와」라는 배웅을 받고, 트라데스칸트는 두 친구의 마음을 품은 채 배에 올랐다. 목표는 동아시아의 항주. 도착 후에는 사람을 찾는 일이 기다리고 있다.
3. 항주, 트라데스칸트 - 원의 수도, 상도 항주에 도착해서는 삼국지에 관한 의뢰로 알게 됐던 가족을 만났다. 트라데스칸트가 그림을 보여주며 지금 가지고 있는 정보를 전하자, 원 왕조의 상도일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지금은 방치되어 초원이 되어있을 거라고 한다. 풀이 죽은 트라데스칸트에게 학자는 서고로 오라고 했다.
4. 항주 서고, 여행중인 학자 & 트라데스칸트 - 상도를 향해 상도를 보았다는 소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원 왕조 시대를 조사하다 보면 우연히 들어가게 되는 일이 있다고 한다. 학자로부터 지금은 하나하나 조사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받고, 우선은 이 서고에서 원 왕조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기로 했다.
5-1. 항주 서고, 고고학서 - 원의 부수도 원 왕조 땐 수도인 「대도」와 부수도인 「상도」, 이렇게 수도가 둘 있었다. 원 왕조 성립 전부터 쿠빌라이는 금련천 부근에 숙영지를 마련해 군을 지휘했고, 그 땅에 상도를 세웠다. 상도는 원 왕조의 멸망 이후 방치되었으며, 성곽 터만 남긴 채 초원으로 돌아갔다.
5-2. 항주 서고, 고고학서 - 유목국가의 성격 원 왕조의 황제는 봄에 상도로 가서 여름 더위를 피하고, 가을에 대도로 돌아왔다. 몽골 제국을 전신으로 하는 원 왕조는 초기로 갈수록 유목국가의 성격이 두드러져 계절별로 이동하는 막사에서 생활했다. 상도 주변은 초원이었기 때문에 이동이 어려웠다.
5-3. 항주 서고, 고고학서 - 여행자 마르코 폴로 원 왕조 성립 직후, 유럽인 여행자가 대도와 상도를 방문했다. 여행자는 호화찬란한 도시에 감동하여 훗날 유럽으로 돌아가서도 그 아름다움을 전했다고 한다. 여행자의 보고에 따르면 대도는 「칸발리크」, 상도는「샹두」또는 「제너두」라고 한다.
6. 황하 하류, 트라데스칸트 - 미래로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하던 중에 이끌리듯 도달한 신비로운 도시는 그림의 풍경과 매우 흡사했다.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킨 트라데스칸트는, 이제부터는 후세에 무언가를 전하기 위해 세계를 누비겠다고 말했다. 그런 그와 언제까지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재가 되고 싶다. 결론 - 약속이 가져다 준 미래 유년시절의 친구와 이국의 지인 덕분에, 트라데스칸트는 과거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정신적인 성장을 지켜봤으니 일련의 참견도 이것으로 끝이다. 그 전에, 신비로운 이 도시를 조금 더 조사해두자. 언제 또 와볼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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